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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원샷 언론홍보 - 조명화

・ 덕질 :: hobbies

by 덕만이형 2019. 2. 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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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기에, 소상공인인기에 오히려 광고(돈으로 살 수 있는 미디어)보다는 언론보도(가치로 어필할 수 있는 미디어)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옳다.



보도자료별로 가장 적합한 미디어와 기자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비슷한 내용을 기사를 시리즈로 보도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컨셉에 변화를 주면서 각기 다른 수신인을 공략하는 것이 보도로 연결될 확률을 높인다.


메일 제목은 직관적으로, 제목만 읽어봐도 [보도자료] 혹인 [초청장] 등의 키워드로 시작하기 때문에 메일의 목적을 바로 알 수 있다.



사진은 본문과 별도로 첨부한다. 보통 3장에서 5장 정도의 사진을 메일 본문과 별도로 첨부한다.



본문 텍스트와 별도로 문서 파일을 첨부한다. 회사 로고와 함께 공식적인 보도자료 배포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다운로드/텍스트 복사 등의 작업을 편리하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국내 지자체는 100% 한글을, 홍보대행사는 워드를 좀 더 쓰는 편이다. 


사진에는 반드시 캡션(설명)이 포함되어 잇어야 하며, 그래야 기자가 본문 내용에 맞춰서 삽입할 수 있다.



대체로 단신 기사에는 사진 한 장 정도만 실린다. 3~5장을 첨부하면 미디어마다 각기 다른 사진이 실릴 수도 있고, 별도의 사진을 요청하는 번거로운 일(기자 입장에서)을 줄일 수 있다.



미디어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저작권이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출처를 표기해 달라던지(예:갈라파고스 관광청), 온라인 혹은 지면에만 사용하라는 등의 제한 조건이 있다면 그건 기사 쓰지 말란 얘기다.



사진은 당연히 jpg이어야 하며, 용량은 1메가 이하가 적당하다. 신문사마다 다르겠지만, 자체 호스팅을 돌리는 온라인 신문은 사진 용량도 은근히 신경쓰인다. 500kb면 어지간한 지면에서도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페이지면 약간 짧고, 두페이지는 길다. 한 장 반 안팎이면 무난하다. 중2 수준으로 쉽고 맞춤법에 맞게 쓰면 된다. 



보도자료는 홍보대행사마다 조금씩 양식은 다를 수 있으나, 제목+부제+날짜(발신지)+본문+기업소개+언론문의처의 형식을 지닌다.


대부분의 기사에는 링크 노출 불가

신문이나 방송 등의 미디어는 링크의 직접적인 노출, 기업체 전화번호 등은 노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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